야마하 RX-V6A 업글

이번에 새로 들인
"10년 만에 디자인을 일신하고 내부 회로 구성을 처음부터 재설계한 AV 앰프 RX-V6A" ㅎㅎ

안테나 하나는 어디로 갔냐?..누웠냐? ㅎ

기존 디자인하고 많이 달라졌다. 버튼 수를 줄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TV 등 요즘스런 기기와 조화를 이룬다.

전원부 및 내부배선, 인쇄 회로기판 패턴 등 회로 설계를 쇄신하여 기존 모델보다 슬루레이트를 약 2배로 개선하였다.
자사의 플래그십 멀티채널 앰프 MX-A5200과 동등한 수준이며, 신호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 고해상도 소스 등의 고주파를 포함한 음악신호의 재현성을 향상시킴.

야마하 하이파이 인티앰프로 사용하는 2채널 사양의 버브라운(Burr Brown PCM5102A) 384kHz/32bit DAC를 멀티채널용으로 4개가 투입 되었다.
어느 글에서 음질은 DAC 10%, 아날로그 90% 이라고 하던데..
이번에 물량투입좀 해서 HIFI 적으로 만족할런지 궁금하다..

 

모델별 DAC

MODEL	DAC
RX-V4A	Burr Brown PCM5101A
RX-V6A	Burr Brown PCM5102A
RX-A2A	Burr Brown PCM5102A
RX-A4A	SABER ES9007S
RX-A6A	SABER ES9026 PRO SABER ES9007S
RX-A8A	SABER ES9026PRO

버브라운은 저렴이라 그런지 제품 특징에는 없고 사양표에만 표기 되어 있네..ㅎㅎ
요즘은 올인원 제품이 인기라고 하더라..그래서 인지 야마하에서도 어드밴스급 리시버에 영화 + HIFI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 나름 신경 쓰는거 같다... 가격만 좀 ...ㅜㅜ.. RX-A6A 가 땡기긴 하다...

소리의 성향

‘광대한 음장과 박력을 느끼게 하는 넓은 범위이 사운드'를 실현했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일까?? ㅎㅎ

잠깐 청음했을때 이전 앰프(RX-V483) 대비 저음 벙벙거림이 줄었다... 좀 얌전해진 느낌이다..
이 전 앰프가 파워가 부족해서 인지...벙벙거림이 있었는데...벙벙거림이 없어졌다....
불륨을 높였을때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였는데
선명해진것 같다. 볼륨을 높여도 앰프가 힘겨워 하지 않는것 같다 ㅎㅎ
이제야 실버 6G 200 이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ㅋㅋ 열심히 들어줄께 ~~

주요 특징

HDMI 기능:
* 8K, 4K Ultra HD(8K/60, 50Hz, 4K/120, 100Hz 10-비트 포함),
* 3D 비디오,
* ARC(Audio Return Channel),
* eARC(향상된 Audio Return Channel),
* HDMI 제어(CEC),
* Auto Lip Sync,
* Deep Color,
* “xvColor”,
* HD 오디오 재생,
* 21:9 화면비,
* BT.2020 비색법,
* HDR 호환,
* HDR10+,
* Dolby Vision,
* Hybrid Log-Gamm,
* DSC FRL, FRL

오디오 포맷 :
* Dolby Atmos
* Dolby TrueHD
* Dolby Digital Plus
* Dolby Digital
* DTS:X
* DTS-HD Master Audio
* DTS-HD High Resolution
* DTS Express
* DTS
* DSD 2채널 ~ 6채널(2.8 MHz)
* PCM 2채널 ~ 8채널(최대 192 kHz/24비트)

7.2 채널
HDMI 2.1 (입력 3/ 출력 1) 4K/120hz, 8K/60hz
Multipoint YPAO
HDCP 2.3 저작권 보호 기능
HDMI 출력단자에서의 전원공급능역 300mA
채널당 150W(8Ω)
소비전력 360W
크기 435×377×171mm
무게 9.8kg

특이사항

* Yamaha AV Controller 앱을 사용 못한다. 실행하면 MusicCast Controller 앱이 실행된다.
AV Controller 앱이 음장모드와 입력소스 선택하기도 쉽고 볼륨조절하기 쉬웠는데..
앱 정보를 보니 2019년 이후로 더이상 지원을 안하네.. 이전 리시버까지만 지원하는것 같다.
MusicCast 에 적응해야 ..
* 전면 패널이 터치식이라 청소 할때 눌린다..ㅎㅎ
* 버튼 수도 줄어들어 바로바로 셋팅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