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는 비상용 예비 타이어가 없고, 대신 타이어 펑크 수리킷이 들어 있다. 크지막한 타이어가 빠지니 트렁크 밑에 공간도 남아 수납도 할 수 있다. 쏘렝이 트렁크에는 사진 처럼 공기 주입기와 실란트 같은 구멍 매꿔주는게 들어 있다 얼마전 주행중에 공기압을 봤는데 네바퀴 모두 36 psi 로 나오는게 아닌가... 처음에는 40psi 였는데.. 공기압이 빠지면 타이어 가운데가 들어가고 바깥이 지면에 닿아 바깥쪽만 닳게 된다. 공기압 채우러 오토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직접 공기 주입기로 넣어보기로 했다. 주황색 뚜겅은 펑크 났을 경우 실란트 결합하는곳으로 그냥 막아둔 채로 하면 된다 결합 시 가운데 부분이 눌리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결합하면 현재 공기압이 표시된다 안쪽에 붉은 색 게이지 psi 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