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마지막 캠핑..(10.30) 추울까봐 갈까말까 망설이다 늦어 부렸네 올해 마지막 일 듯.. 겨울 캠핑은 좀더 준비해야 갈수 있을 듯 하다. 너무 늦게 알아봐서 좋은 캠핑장은 다 꽉 차부렸다. 아놔 한달 전에는 예약 해야 하나보다 ㅠㅠ 캠린이는 예약부터 언능언능 하자. 단풍 구경 나온 차들로 아침부터 막힌다 . 차가 쪼매 밀려 철원 매일민박 캠핑장..오전 11시 도착. 캠장 도착해서 입구에 똭 왔는디 ...... 캠장 주인장님이 입실이 안된다고 한다 ㅠㅠ 1시 입실이란다 ㅜㅜ 일찍 들어 갈라믄 2만원 추가로 내야한다고 한다... 앗...이런.... 고민하다가 근처 식당가서 밥 먹고 들어가기로 하고 시내로 차로 돌렸는디 ... 식당이 아직.. 안 열었네 ㅋㅋ. 그냥 근처 잠곡 저수지 구경하다가 입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