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이가 쏘렌트 MQ4 승하차 시 불편하여 이번에 사이드 스텝을 직접 달아보기로 했다.
젤 먼저 사이드스텝 폭풍 검색 ~~~
종류도 많네...
디자인은 검정 점박이 무늬 들어간 거와 그냥 검정색인 북미 수출형..으로 좁혀졌다.
흰/검 쏘렝이 깔 맞춤을 위해...검정색 북미 수출형으로 결정..
동호회카페에서 공구 했었는데...종료했네....아놔...
쇼핑몰 검색........오.. GSC 북미 수출형 사이드스텝.. 273,000 원.....바로 구입...
그리고... 그외 다이를 위해 차량용 리무버도..구매..
엄청 크네 ㅎㅎ
동봉된 설명서는 2번정도 정독을 하고 나서...ㅋㅋ
다이 준비물
돗자리, 칼, +드라이버, 리무버
육각렌치, 복스알(10mm, 17mm), 복스알 연장...머냐..용어가?
쏘렝이 하단에 육각나사 결합시 깊어서 복스알 연장 끼우는거...요거 있어야 한다..
토크렌치가 아니라서..설명서에 나온 토크에 맞게 정확히 쪼이지 못했다.....
그냥 적당히 꽉 쪼임..
이후 다이를 위해 토크렌치 하나 구입하는것도....
이제 다이 하러 고고 ~~
돗자리 깔고...머리 넣고 해야하니 필히..
뒷바퀴 쪽에 사이드실 옆에 고정핀 제거 후
사이드 실 잡아 당기기...처음에 약하게 잡아 당겼더니..꿈적도 안한다...장갑끼고...힘줘서...빡 ~~~
사이드실 제거 후.. 동봉된 흡음재 붙이기..전면 처음 핀 구멍은 스킵..
하단은 흡음재가 없으므로 고정클립 넣기 전에 기존에 사이드 씰에 달려있던 흡음재를 빼서 끼워준다...
전면 하단 첫번째에 삽입되는 나사 모양..
완전 고정되어 삽입되는게 아니라서 삽입후에 움직인다.
사이드스텝 결합시 구멍에 맞춰서 결합해야 하는데...
처음에 사이드스텝을 끼울시 나사 구멍에 결합이 안되고 사이드스텝이 나사를 위로 밀어 올려서
나사가 안으로 들어가 버림.. 멘붕..ㅜㅜ ..
손가락 넣어서 겨우겨우 다시 꺼냈다.. 차체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못 꺼냄...
ㅜㅜ..이건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그래서 나사가 들어가지 않도록 나사 끝에 테이프로 길게 임시로 붙여서 결합시 사이드스텝 하단 구멍에 테이프를 통과해서 잡은후 고정했다...
이것만 주의 하면 크게 어려움은 없다..
기존에 달려있던 고무 커버 탈거..후..그대로 사이드스텝에 결합
그 다음 사진 없네...ㅜㅜ.... 나사 쪼이면 끝이니까..머..
반대편 완성 사진 흑,백...깔 맞춤....흰둥이 한테는 북미형 검정색이 어울리는것 같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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